고토스큐루는 도쿄도, 가나가와현, 치바현 총 15곳에서 학동 보육과 교육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율성을 키운다'는 이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이용자는 약 1,200명의 학령기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90%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학령기 아동의 성장과 학부모의 신뢰를 얻고 있다.
개별화된 학습 지도 방법
'학습코치' 제도를 도입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력 수준에 맞는 지도를 실시. '약점 진단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국어, 수학 등 기본 학습과 더불어 흥미와 관심에 따른 '자율 연구'(과학 실험, 사회 조사 등)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수학을 잘 못하는 학생에게는 '생활과 관련된 수학 게임'을 통해 이해를 돕고, 국어를 잘하는 학생에게는 '단편소설 쓰기 워크숍'을 제공한다. 과거 실적에 따르면, 6개월간 지도를 받은 학생 70%는 학교 성적이 향상되었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응답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의 효과
스포츠(축구, 농구), 예술(미술, 악기), 언어(영어회화, 낭독), 과학(로봇, 실험) 등 10종류 이상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로봇 클럽'에서는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도쿄 학생 로봇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팀워크'와 '목표 달성 능력'이 향상되고, 학부모들로부터 '아이가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보호자와의 협력체계 강화
'성장기록 앱'을 개발해 학생들의 활동 상황과 학습 진도를 실시간으로 공유. 월 1회 '학부모회'를 개최해 교사와 개별 면담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학습 지원 가이드'를 배포해 가정 내 학습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앱 이용으로 학부모의 만족도가 15% 향상되었으며, '아이의 성장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