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 서비스 'F-BC'는 레스토랑, 카페, 식품 제조업체 등의 사업 지원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업 준비부터 경영 개선까지 일관된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저비용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이 강점이다.
예를 들어, 지방 중소기업이 도시에 카페를 오픈할 때 지역 농가와 직접 연계한 '산지 직송 메뉴'를 기획해 식재료의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영 개선은 매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비수기 세일 기획', '고객 회복 캠페인' 등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한다. 과거 지원받은 카페의 평균 매출이 6개월간 20%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온라인 세미나 '푸드 비즈니스 지식塾'에서는 '식품 로스 절감법', '직원 교육 요령' 등 실무적인 내용을 무료로 공개해 초보자도 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