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다마시에 위치한 보육원으로 '자연과 함께 마음까지 풍요롭게'를 교육 방침으로 삼고 있다. 정원에는 큰 나무와 개울이 있어 아이들이 매일 야외에서 뛰어놀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보육 내용의 특징은 '식생활 교육과 환경 교육의 융합'이다. 원내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를 이용한 '수제 도시락'을 매일 만들어 아이들이 수확부터 조리까지 직접 체험하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운다. 또한 계절별로 '里山探検'을 실시해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개별 보육 계획'을 작성하고 언어치료사, 작업치료사 등과 연계해 지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보호자들로부터 '아이가 밝고 활발해졌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덴마크 유아교육 브랜드 'Katvig'의 국제 사이트(영어)에서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놀이 공간'을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