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유아교육시설 '숲의 소리'는 사이타마현의 숲에 인접한 원내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원생 수는 약 50명으로 '숲 속에서의 놀이가 아이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는 신념으로 보육을 전개하고 있다.
일상적인 활동으로는 '숲 속 모험 놀이'(개울에서 물놀이, 나무 오르기, 낙엽 모으기 게임), '자연 재료를 이용한 수공예'(나무 조각으로 조각하기, 꽃과 풀로 장식하기), '동물과의 교감'(원내 소동물사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일) 등이 있어 아이들에게 자연의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식생활 교육에서는 원에서 재배한 채소와 지역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いただきます'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동시에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게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숲 보육의 이념', '원 소개 동영상', '입소 안내'를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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